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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 소방서 민원 해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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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 소방서가 주민생활의 불편을 해소해주는 민원해결사로 인식이 바뀌고 있다.이같은 현상은 119 신고가 화재발생 신고 뿐 아니라 일생생활의 사소한 불편사항 해결을 요청하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올들어 6월까지 경북도내 13개 일선 소방서의 화재.수재.산악사고 등에대한 구급차 출동건수는 3천311건으로 1천568명을 구조, 지난해 같은기간의 2천658건 출동해 1천403명 구조한 것보다 출동 653건(25%), 구조 165건(12%) 늘어났다.

또 교통사고 등 각종 사고와 임신부 등 응급환자 구급활동 신고건수는 올들어 6월까지 3만603건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2만4천683에 비해 5천920건(24%)이나 늘어났고 구급활동도 올해는 2만1천968건에 2만3천939명을 이송, 일일평균 130.8명을 구급한 것으로 나타나 지난해 같은 기간의 2만4천683명은 이송해 일일평균 104명 구급한 데 비해 25% 이상 늘어났다.

구미소방서의 경우 올 상반기 화재, 구조, 구급 활동을 분석한 결과 61건의 화재가 발생해 작년 상반기의 81건보다 20건(33% 감소)이나 줄어 들었다.

이에반해 구조활동은 작년 동기간 413건에서 올해는 471건으로 14% 포인트가 늘어났고 구급활동도 3천332건(2천399명)을 이송, 작년의 2천800건(1천868명)에 비해 18.6% 늘어났다.

119 구조단의 주민생활 불편해소를 위한 봉사활동중 가장 두드러진 민원은 아파트 및 주택의 잠긴문 개방 42건(70%)과 동물구조 9건, 벌집제거, 보청기 찾아주기, 술먹고 친구집 담을 넘어가다가 우물에 빠진사람 구조하기 등 다양하다.

김철우 구미소방서장은 "소방서를 일반 민원기관처럼 봉사하는 기관으로 생각하는 등 인식이 바뀌고 있으나 안전불감증 확산으로 구조,구급건수는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라고 분석했다.

구미.李弘燮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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