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최경주도 탈락위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최경주(29.슈페리어)가 일본프로골프투어 99NST니가타오픈에서 부진한 출발을 보였다.

브리티시오픈 출전 뒤 일본투어에 복귀한 최경주는 29일 니가타현의 포레스트골프장(파 72)에서 벌어진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2개에 보기 4개로 2오버파 74타를 기록, 50위 밖으로 처져 컷오프 탈락의 우려도 낳고 있다.

10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최경주는 첫 홀에서 버디를 잡았으나 12, 13번홀 연속보기로 오버파로 밀렸고 17번홀 보기, 18번홀 버디로 전반을 마쳤다.

최경주는 후반 2번홀에서 다시 보기를 한 뒤 더 이상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 일본투어 풀시드를 갖고 있는 김종덕과 모중경은 출전하지 않았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