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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덕교회-공동체 영성 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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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피서는 말씀·성령과 함께'여름철 휴가기간을 활용해 중장년층의 신앙 강화를 꾀하는 삼덕교회(담임 김태범목사) '공동체 영성 수련회'가 8월4일부터 6일까지 삼덕교회에서 열린다.

'몸으로 읽는 성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수련회에는 감리교 총회신학 교수이자 서울 작은교회 담임으로 시무하고 있는 김영운목사〈사진〉가 강연한다.

매일 오전9시30분, 오후7시30분 두차례씩 '몸으로 읽는 성서' '새 천년을 향한 온전함의 영성'(이상 4일)을, '코이노니아와 공동체 형성' '개방성과 공동체 형성'(5일), '카리스마와 공동체 형성' '바벨탑에서 다락방으로'(6일)에 대해 강연한다.김목사는 8월4일 열리는 주제강연에서 올바른 성서읽기를 강조한다.

교사가 일방적으로 가르치기만 하는 이제까지의 '주입식 성서교육'이 봉사자와 함께 고민과 희망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모여 생각과 지식을 나누는 '공동체 성서연구'로 바뀌어야 한다는 것.

이를 통해 성서를 '눈'과 '마음'으로만 읽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읽어 사고방식·행동·자세의 변화를 결단하는 자세가 필요하며 더 나아가 '몸으로 사는 성서'가 돼야 한다고 말한다. 金嘉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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