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건설업체들의 산업재해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노동부가 시공능력평가순위에 따라 전국 700여개 건설업체를 1~4군으로 구별, 98년도 환산재해율을 조사한 결과 대구.경북지역 건설업체 가운데 상위 10%에 포함돼 우수판정을 받은 기업은 (주)동서개발 (주)화성개발 (주)현대주택 동신건설산업(주) 등 5곳 뿐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같은 숫자는 대구.경북지역 150여 건설업체중 3.3%에 불과한 것이다.
반면 환산재해율이 높아 특별지도 대상 사업장으로 분류된 지역의 건설업체는 ㄷ건설, ㅅ산업, ㄴ주택, ㄱ건설 등 10곳이나 됐다.
노동부는 평균 환산재해율보다 낮은 건설업체에 대해서 입찰 참가자격 사전심사(PQ) 때 최고 +3점의 가산점을 부여하고, 상위 10%에 포함된 우수업체는 안전점검 등 일체의 지도감독을 면제하는 혜택을 주고 있다.
환산재해율은 각 업체별로 총재해자수(하청업체 포함)와 공사 실적을 근거로 재해율을 산정한 뒤 사망재해에 대해 부상재해보다 9배의 가중치를 곱해 산출한다. 石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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