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과학영재들이 한자리에서 모여 로봇을 제작하고 이 로봇으로 각종 경기를 펼치는 '제1회 로봇올림피아드'가 오는 18일부터 4일간 대전시 유성구 구성동 한국과학기술원(KAIST) 체육관에서 열린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세계로봇축구연맹(FIRA.조직위원장 김종환.과기원 교수)과 한국과학기술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 행사에는 모두 46개팀(초.중등생 각 15개팀, 고교생 16개팀) 16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한 학생들은 주관 단체 및 기관 등으로부터 로봇에 대한 기초적인 교육을받은 뒤 달리기와 축구, 미로찾기 등 종목별 로봇을 제작하고 이 로봇으로 경기를 펼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과학영재를 적극 발굴, 육성하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며 "내년부터는 종목을 다양화하고 세계 각국 학생들의 참가를 유도하는 등 이 행사를 세계적인 로봇이벤트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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