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남녀농구단의 방북경기가 9월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남북협상의 현대측 창구를 맡고있는 ㈜현대아산의 관계자는 서해교전사태로 7월개최가 무산된 현대남녀농구단의 방북경기를 8월말 재개하기 위해 베이징에서 북측관계자들과 협상을 했으나 북한측의 사정으로 최종 결론을 내지못했다고 밝혔다.현대는 남녀농구팀의 방북경기를 실현시키기위해 앞으로 계속해서 적극적인 협상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히고있지만 대회 일정을 다시 확정하는 데는 상당기간이 걸릴것으로 보여 9월 이후에나 남북친선경기가 가능할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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