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임원배상 책임보험 가입

최근 일부 파이낸스사들이 변칙 자금운용으로 도산하는 등 물의를 빚은 가운데 (주)금강파이낸스가 고객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50억원 임원배상책임보험에 가입했다.

이번에 제일화재보험에 가입한 임원배상 책임보험은 금강파이낸스 고객의 재산이 회사임원의 책임으로 인해 손실을 입었을 경우 보험약관에 따라 최고 50억원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투자자들에게 안전장치를 마련해 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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