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훈 9단의 본인방 11연패를 저지해 파란을 일으킨 조선진 9단이 제4회 삼성화재배 와일드카드로 선정됐다.
대회주최측은 12세 어린 나이에 일본으로 건너가 17년만에 본인방 타이틀을 차지한 조선진 9단을 한장으로 줄어든 와일드카드의 주인공으로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삼성화재배는 대회 창설때부터 와일드카드제를 채택해 32강중 2명을 추천해 왔는데 이번 대회부터 통합예선에서 한명을 더 뽑는 대신 와일드카드를 한장으로 축소했다.
다음달 6일 개막할 제4회 삼성화재배 본선에는 국가별시드 11명(한국 5명.중국.일본 각3명)을 비롯 전기4강, 통합예선통과자 16명, 와일드카드 한명 등 모두 32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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