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밤 50호 홈런 대기록을 달성한 이승엽이 경기종료후 축하 꽃다발을 손에 들고 관중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삼성라이온즈의 이승엽(23) 선수가 마침내 시즌 50홈런 시대를 열었다
이승엽 선수는 2일 대구구장에서 벌어진 LG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5회말 좌측 펜스 끝을 넘기는 3점짜리 홈런을 날려 시즌 50홈런의 대기록을 달성했다.지난 8월2일 시즌 최다 홈런 신기록(43개)을 작성한 후 신기록 행진을 이어온 이승엽 선수는 극심한 압박감속에 시즌 122경기에서 출범 18년 프로야구사에 길이 남을 금자탑을 세웠다. 올 시즌 게임당 0.41개의 홈런을 치고 있는 이승엽은 현 추세라면 남은 10경기에서 4개의 홈런을 추가할 것으로 보이며, 특유의 몰아치기가 살아날 경우 일본 왕정치가 세운 아시아신기록 55개를 경신할 가능성도 크다.李春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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