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패러글라이딩 佛人 숨져

4일 오후 5시55분쯤 대구시 달성군 구지면 창리 대니산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프랑스인 에릭(23.회사원.대구시 달서구 신당동)씨가 착륙도중 논둑에 머리를 부딪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숨진 에릭씨가 이날 오후 2시부터 패러글라이딩 동호회 회원 20여명과 비행 연습을 하던 중 부주의로 이같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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