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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통과 선수 첫 8강 무명 에스퀴드 '돌풍' US오픈테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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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의 니콜라 에스퀴드(프랑스)가 99US오픈테니스대회(총상금 1천450만달러)에서 예선통과 선수로는 처음으로 8강에 진출했다.

세계 136위에 랭크된 에스퀴드는 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벌어진 남자 단식 4회전에서 한때 세계랭킹 1위에 오르기도 했던 10번시드 마르셀로 리오스(칠레)를 강한 서비스와 정교한 포핸드스트로크로 공략, 3대0으로 승리했다.

에스퀴드는 또 다른 전 세계1위 안드레 아가시(미국)와 8강에서 격돌하게 됐다.현재 세계랭킹 2위까지 오른 안드레 아가시(미국)는 아노 클레망(프랑스)을 3대0으로 일축, 올시즌 두번째 그랜드슬램 타이틀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여자부에서는 세레나 윌리엄스(미국)가 콘치타 마르티네스(스페인)의 잦은 실책에 편승해 2대1로 승리, 언니 비너스 윌리엄스와 함께 자매가 8강에 동반 진출했다.세레나는 제니퍼 카프리아티(미국)를 2대0으로 꺾은 4번시드 모니카 셀레스(미국)와 준결승전 진출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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