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입장권.승차권 등 전산관리 추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세청은 자영업자 과세정상화 방안의 하나로 입장권, 승차권, 승선권 등 소액 비정규영수증을 전산발매시스템으로 관리, 해당업소의 수입금액 자료를 투명하게 확보하는 방안을 이달부터 본격 추진키로 했다.

7일 국세청이 발표한 '비정규영수증 전산발매 관리계획'에 따르면 영화관, 스포츠.레저시설, 고속.시외버스, 여객선 터미널 등의 매표상황을 온라인으로 관리하는 전산발매시스템 가입대상은 전국적으로 모두 1천600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