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마항쟁 20주년 기념사업회가 18일 마산시청 강당에서 창립대회를 갖고 발족했다. 부마항쟁기념사업회는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부마항쟁은 3.15의거와 함께 민족사의 한 획을 그은 민주의거로 역사적인 의미를 재조명 해 민주시민 정신으로 계승할 뜻을 천명하고 내달 18일 상징 조형물 제막과 학술 심포지움.기념음악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키로 했다. 또 기념일 제정 추진과 20주년 기념 자료집을 발간하는 한편 다큐멘터리 부마항쟁 영화상영 및 인터넷 홈 페이지도 개설 홍보키로 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내란특검' 수사기한 연장 승인
법무부 내부서도 "대장동 항소 필요" 의견…장·차관이 '반대'
송언석 "李정권, 김현지 감추려 꼼수·반칙…與는 '배치기' 육탄 방어"
주진우 "대장동 항소 방해 책임져야…李대통령도 성역 아니다"
현직 검사장, 검찰총장 대행에 "정권에 부역, 검찰에 오욕의 역사 만들었다…사퇴하라" 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