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송전탑 이설· 보수공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칠곡 기산 행정리 주민 지가 하락· 전자파 피해 주장

송전탑 이설 및 보수 공사를 놓고 주민들이 재산 및 생활 피해등을 주장,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칠곡군 기산면 행정2리 주민들에 따르면 마을이 왜관읍에 있는 서대구 전력소와 인접해 마을 주변에는 지난 70년대 30여개의 송전탑이 설치돼 고압 전선이 거미줄처럼 마을을 둘러 싸고 있다는 것.

이 때문에 지가 하락으로 인한 재산상 피해는 물론 전자파로 인한 TV 난시청, 가축과 사람들에게 원인 모를 질병 발생 등 각종 피해에 시달리고 있다는것.

그런데 최근 한전이 노후된 송전탑의 이설 및 보수 작업을 시행하는 바람에 마을은 또 다시 생존권을 위협 받는 상황에 처했다며 송전탑 이설 등 공사 반대를 주장했다.

이에 대해 한전 관계자는 "송전탑을 설치한지 20년이 넘어 전선이 처지는 등 시설이 노후화돼 보수 공사에 따른 송전탑 이설 등이 불가피하다"고 밝힌후 "송전탑의 전자파 피해는 검증되지 않은 것이지만 난시청 지역은 유선방송 설치 등으로 주민 요구를 해결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

李昌熙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에서 방송인 김어준이 서울시장 개표 방송 중 오세훈 후보의 역전 소식에 반응하며 보수 진영의 승리를 언급한 가운데, 대구시장에...
경북을 포함한 4개 지역에 대마 기반 의약품 개발, 저속 자동차 도로 운행, 전기 선박 전환 실증 등을 위한 규제자유특구가 새롭게 지정된다....
안동과 예천 지역에서는 정치 지형이 크게 변화하며, 두 지역의 시의회와 군의회에서 국민의힘이 과반 확보에 실패했다. 안동시의회에서는 더불어민...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미국의 중재 아래 추가 휴전에 합의하면서, 레바논 내 헤즈볼라의 진입을 금지하는 시범 보안구역 설치에 관한 내용이 포함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