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포항지회(지회장 김종철)는 1일 포항시내 일부 고등학교들이 1학년에게 금지된 보충수업을 공공연히 실시하고 있다며 즉각 중단 및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전교조는 성명서를 통해 사립학교인 영신 및 세명고등 일부 사립고교들이 학년초부터 보충 및 자율학습을 실시함에 따라 학부모 및 학생들로부터 불만을 사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경북도 교육청은 이같은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수수방관하고 있다며 철저한 진상조사를 요구했다.
이에 대해 해당 고교들은 "학생 스스로 공부하는 독서교육이나 자학학습일 뿐 자율학습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한편 교육부는 2002년 대입 무시험전형 첫 대상인 현 1학년부터 보충수업과 자율학습을 전면 금지시켰다.
林省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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