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파이'는 10대들의 성적 호기심과 에너지들이 적나라하게 표현된 섹스코미디.
총각딱지를 떼려는 고교 졸업반 4명의 기상천외한 '비법'이 폭소를 자아내게 한다.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되는 자위행위, 전설처럼 내려오는 초강력 '섹스 바이블', '불순물'이 섞여 희멀건 맥주, 거기다 먹는 것 외에 다른 용도로 사용되는 애플 파이까지. 10대들의 첫경험에 포커스를 맞춘 성적 유머가 솔직담백하게 그려진다. 제이슨 빅스, 크리스 클라인 등 신세대 배우들이 출연. 감독은 애니메이션 '개미'의 폴 웨이츠, 크리스 웨이츠 형제감독. (2일 제일극장 개봉)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24일 취임 후 첫 대구 방문…"재도약 길, 시민 목소리 듣는다"
李대통령, 24일 대구서 타운홀미팅…"다시 도약하는 길 모색"
김현지, 국감 첫날 폰 2번 바꿨다…李 의혹때마다 교체 [영상]
"이재명 싱가포르 비자금 1조" 전한길 주장에 박지원 "보수 대통령들은 천문학적 비자금, DJ·盧·文·李는 없어"
냉부해 논란 탓?…李 대통령 지지율 52.2%로 또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