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34개 시민 및 사회단체가 참여하는 대구라운드 세계대회가 6일 오후 3시 경북대 대강당에서 개회식을 갖고 3일간의 공식 일정에 들어간다.
이날 개회식에선 제1회 서상돈상 수상자인 미국 컬럼비아대 자그디쉬 바그와티 교수와 동남아 시민단체인 '포커스 온 더 글로벌 사우스(Focus on the Global South)' 창설자인 필리핀대 월든 벨로 교수가 대구라운드 정신을 세계에 알리는 기조연설을 한다.
노사정위원회 김호진 위원장의 특별 강연과 김대중 대통령,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미국 예일대 제임스 토빈 교수 등의 축하메시지 대독이 이어진다.
개회식을 마친 뒤 오후 6시부터 연극 '뜨거운 땅' 공연이 이어지며, 대구시민들이 함께 하는 농악, 무용, 탈춤, 노래 등 시민한마당 행사가 열린다.
한편 프랑스 그로노블대 드 베르니스 교수 등 해외 인사 19명이 오늘 대구를 찾는 것을 비롯, 6일 오전까지 주요 참여단체 대표들이 속속 대구에 도착할 예정이다.金秀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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