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떼가 영덕, 울진 등 동해안 연안까지 남하하면서 본격적인 오징어 조업으로 항.포구가 활기를 띠고있다.
영덕, 울진, 포항 등 동해안 앞바다는 야간이면 밀려든 오징어 채낚기 조업어선들이 켜놓은 집어등으로 수평선부근은 매일밤 불야성을 이루고있으며 어선들은 한번 출어에 150~ 200상자(6~8㎏기준)씩 어획고를 올리고 있다.
영덕군 축산수협은 본격적인 오징어 조업과 함께 하루 평균 7천에서 1만상자의 오징어를 위판하고 있으며 지난달 위판물량만 1천240t으로 올 전체 오징어 어획량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다.
이로인해 올들어 지금까지 전체 오징어 위판량은 3천여t으로 지난해 2천여t보다 1천여t이나 증가했다.
특히 축산항은 외지 오징어 채낚기 어선 40~50척이 입.출항하면서 기름 등의 판매가 증가하는 등 항.포구경기가 되살아 나고있다.
수협관계자는 "예년보다 일주일 가량 일찍 오징어가 연안에서 잡히고 있다"며 앞으로 2주간 오징어가 연안에 계속 머물 것으로 내다봐 오징어 풍어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있다.
한편 오징어는 20마리 기준 한상자에 1만~1만600원선에 위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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