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값 폭락세가 장기화되면서 지역 양계산업에 비상이 걸렸다.
8일 축협 경북도지회에 따르면 지난해 1월 계란 10개의 산지가격이 1천67원으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올들어 하락세를 거듭하다 8일 현재 거의 절반인 583원까지 폭락했다.
이같은 계란값 폭락은 지난해 계란값이 강세를 유지하자 산지 농가들이 사육을 늘렸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산란용 닭의 사육은 작년 9월이후 계속 증가, 지난 9월 현재 5천100만만리로 1년전보다 16% 증가했으며 사육농가도 3천가구로 1년만에 200여가구가 늘어났다.
이에따라 축협 경북도지회는 계란값 안정과 양계농가를 돕기 위해 8일부터 14일까지 지역 30개 회원조합과 10개 중앙회 점포에서 계란 무료 증정행사를 가지며 산지 종계 및 병아리 사육상황 점검에 나섰다.
李鍾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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