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로 확장 포장 공사중인 안동∼예천간 국도 34호선 주변 주민들이 마을 앞에 설치된 소음방지시설이 미흡하다며 이를 보완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안동시 풍산읍 안교 1리 주민 60여명은 19일 도로공사 당국이 마을 앞 주행차량 소음방지시설을 형식적으로 설치했다며 충분한 방음시설을 마련해 줄 것을 주장하는 진정서를 시공업체측에 냈다.
주민들은 현재 설치된 35m 방음막은 마을 규모에 비춰볼 때 턱없이 작아 가축 사육 등에 상당한 지장이 있다며 100m이상으로 확대해줄 것을 요구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24일 취임 후 첫 대구 방문…"재도약 길, 시민 목소리 듣는다"
李대통령, 24일 대구서 타운홀미팅…"다시 도약하는 길 모색"
김현지, 국감 첫날 폰 2번 바꿨다…李 의혹때마다 교체 [영상]
"이재명 싱가포르 비자금 1조" 전한길 주장에 박지원 "보수 대통령들은 천문학적 비자금, DJ·盧·文·李는 없어"
냉부해 논란 탓?…李 대통령 지지율 52.2%로 또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