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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공휴일 68일 설날 등 이틀이상 연휴 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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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의 첫 해인 내년 한해동안 공휴일은 모두 68일로 올해보다 이틀이 늘어났다.

또 신정(1월1·2일, 토·일요일)과 설날(2월4~6일, 금~일요일), 제헌절(7월16·17일, 일·월요일), 추석(9월10~13일, 일~수요일), 크리스마스(12월24·25일, 일·월요일)등 이틀 이상의 연휴는 모두 5번인 것으로 나타났다.

99년을 2개월 가량 남겨둔 상태에서 2000년 달력이 드문드문 눈에 띄기 시작하면서 근로자들의 관심은 '내년에는 공휴일이 과연 며칠간이나 되느냐는 것'.

올해는 현충일과 광복절, 개천절이 일요일과 겹쳤으나 내년에는 법정 공휴일이 일요일과 겹친 날은 설날 다음날인 2월6일(일요일) 하루 뿐이다.

휴일이 가장 많은 달은 추석연휴가 끼어 7일간 쉬는 9월. 또 일반 기업체는 대부분 휴무하는 근로자의 날(5월1일)이 월요일이어서 대다수 봉급생활자들은 5월에도 7일간 쉬게될 전망.

어린이 날(금)과 현충일(화), 광복절(화) 개천절(화)은 하루씩 걸러 쉬는 징검다리 휴일이다.

포항·朴靖出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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