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및 수출호조로 자동차부품업체의 생산설비 가동률이 평균 92·8%에 이르고 있다.
달성상의가 달성산업단지내 25개 자동차부품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생산설비 가동률이 평균 92.8%라고 응답, 전분기보다 7.8%의 증가세를 보였다.
경기 전망을 묻는 질문에는 낙관(56·0%), 현상 유지(32·0%)로 답해 향후 전망을 밝게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자금사정은 현상유지(56·0%), 호전(40·0%), 악화(4·0%) 순으로 답했고 고용수준 또한 인원 증가(52·0%), 변동없음(36·0%)으로 응답,경기가 호전되었음을 반영했다.
생산량도 증가(56·0%), 변동없음(36·0%), 감소(12·0%)로 조사됐고 조업실태는 정상근무외 잔업 특근까지 한다는 응답이 92·0%, 정상근무 8·0%로 나타나 조업상태가 호전된 것으로 조사됐다.
洪錫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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