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 상설수렵장이 개설될 전망이다.
4일 포항시에 따르면 수렵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역내 임야중 가장 산림이 울창한 북구 죽장면 가사리 일대 1천㏊가 상설수렵장으로 조성된다.
이 사업에는 총 50억원이 투입되며 내년중으로 착수, 오는 2003년 겨울 개장 예정이다.
시는 개장시 1인당 하루 입장료는 3만원씩하고, 포획료는 30㎏미만 멧돼지의 경우 30만원, 30㎏이상은 50만원씩을 받고 고라니 10만원, 산토끼 1만원씩을 징수할 방침이다.
현재 상설수렵장을 운영중인 지자체는 강원도, 제주도, 문경시, 거제시등이다.
경북도내에는 포항 2천500명을 포함, 모두 2만8천여명의 엽사가 매년 겨울 사냥을 즐기고 있다.
崔潤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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