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산초교(교장 이중희)가 대구에서는 처음으로 초교부 여자 축구팀을 창단한다.
19일 오후3시 학교 운동장에서 창단식을 갖는 침산초교는 이기백감독과 하재만코치, 천정현, 손혜민, 손미소, 강영선, 박은미, 류하나, 백지혜, 이유민, 조미경(이상 5년), 김다영, 김동희, 김다예, 박은화, 백은주, 박진영, 김보아, 연미선, 김무진, 정인애, 류세림(이상 4년) 등 20명의 선수로 팀을 구성했다.
대구 여자축구는 침산초교의 창단으로 안심여중과 동부여고, 영진전문대(내년 3월 창단예정)로 연계 육성이 가능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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