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일순씨 영장 기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서울지법은 16일 옷로비 의혹사건의 최병모(崔炳模) 특별검사가 전날 라스포사 사장 정일순(鄭日順)씨에 대해 특가법상 알선수재 등 혐의로 청구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영장전담인 김동국(金東國) 판사는 "정씨의 혐의사실에 전제가 되는 내용에 대한 수사가 미진한데다 정씨에 대한 관계인 진술이 서로 엇갈려 영장을 발부하기에는 수사내용이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했다"고 영장기각 사유를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