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 구내에서 18일 장작으로쌓아 올린 12m 높이의 캠프파이어 구조물이 무너져 적어도 9명이 사망하고 28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관리들이 밝혔다.
텍사스주(州) 제1 특별구조대의 켐 베닛 구조대장은 이날 오전 2시30분께(현지시간) 텍사스 농업광업대학(A&M)의 연례 축제용 캠프파이어 구조물이 붕괴됐다면서 당시 수십명의 학생이 구조물에 오르고 있었기 때문에 희생자가 많았다고 말했다.대학 당국은 지금까지 무너진 구조물 더미에서 시신 6구가 발굴됐다고 공식 발표했으나 베닛 대장은 이들 외에 현장에서 적어도 3구의 시신을 추가로 확인했다고 전했다.
부상자 28명중 3명 정도는 중태여서 앞으로 사망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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