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으로 나도는 청소년들을 학교로 끌어들이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초중고교내 PC·인터넷방 설치가 추진된다.
청소년보호위원회(위원장 강지원)는 7일 초중고교 학생들이 인터넷과 PC통신 등을 통해 마음껏 컴퓨터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는 PC·인터넷방을 전국의 각급 학교에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교내에 설치되는 PC·인터넷방은 현재 설치된 컴퓨터 실습실과는 별도로 운용되며 소속 학생들 뿐 아니라 일반 청소년들까지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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