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으로 나도는 청소년들을 학교로 끌어들이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초중고교내 PC·인터넷방 설치가 추진된다.
청소년보호위원회(위원장 강지원)는 7일 초중고교 학생들이 인터넷과 PC통신 등을 통해 마음껏 컴퓨터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는 PC·인터넷방을 전국의 각급 학교에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교내에 설치되는 PC·인터넷방은 현재 설치된 컴퓨터 실습실과는 별도로 운용되며 소속 학생들 뿐 아니라 일반 청소년들까지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될 예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