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군의회 해외여비 챙기기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울산시와 5개 구.군의회가 내년도 의원들의 해외여비 예산을 신규 편성하거나 대폭 늘린 것으로 나타나 빈축을 사고 있다.

3일 울산시와 5개 구.군의회에 따르면 울산시의회는 올해 해외여비 6천800만원에서 내년에는 수행직원 경비를 포함해서 9천500만원으로 대폭 인상했으며, 남구의회는 올해는 없었던 해외여비 예산을 내년도 7천200만원으로 신규 책정했다.

또 동구의회도 올해 책정되지 않은 해외여비 예산을 내년도 5천200만원으로 새로 편성했고, 북구의회와 울주군의회도 4천500만원과 7천200만원을 신규책정했으며, 중구의회도 올해 400만원이던 예산을 내년에는 6천350만원으로 대폭 늘렸다.

울산시의회 관계자는 "내년도 해외여비가 이처럼 늘어난 것은 IMF의 영향으로 올해 울산시내 구.군의원들이 해외여행을 최대한 자제해왔으나 내년에는 행정자치부의 예산편성 지침에 따라 정상적으로 편성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시민들은 "아직도 수많은 실직자들이 IMF의 그늘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때에 구.군의원들이 엄청난 해외여비 예산이나 챙기는 모습에 실망감을 감출 수가 없다"고 비난하고 있다.

呂七會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현 정부의 부동산 및 주식시장 정책에 대해 50% 이상의 국민이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특히 30대와 수도권 거...
국내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급등락을 반복하며 변동성을 보이고 있고, 목표주가는 잇따라 낮아지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전...
서울 배재고 야구부 학생 2명이 광주제일고를 향해 5·18 민주화운동을 비하하는 응원 구호를 외쳐 중징계를 받았으며,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