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우주국(NASA) 과학자들은 6일 화성 남극착륙선(Mars Polar Lander.MPL)과 6번째 교신을 시도했으나 오후 3시30분(한국시간)현재 아무런 신호도 수신하지 못했다.
화성 탐사 프로젝트 책임자인 리처드 쿡은 "마지막 탄환까지 소진할 시점에 거의 도달하고 있다"고 말해 MPL과의 교신 기대가 사라져 가고있음을 시사했다.
그는 MPL과의 끈질긴 교신 시도가 7일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말하고 그러나 그 이후로는 긍정적 결과를 얻을 기회가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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