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오는 15일 전국 122개 고용안정센터에서 정부지원 '인턴'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적으로 3천500여개 업체가 참여, 인턴사원 7천여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70~82년 사이에 출생한 전문대졸 이상자(내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 및 고졸자로서 미취업 상태인 사람이면 지원가능한 이번 행사에는 모두 3만2천874명이 인턴사원 희망 신청서를 제출했다.
인턴사원으로 선발되면 해당 사업장에서 계약직 근로자로 월 50만원 이상의 임금과 고용보험 등 사회보험 혜택을 받으면서 3개월간 연수를 하게되고 연수가 끝나면 정규직으로 채용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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