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16일 올해 당초 예산 2조7천277억원 중 일반회계에서 84억원이 늘고, 특별회계에서 583억원이 줄어들어 총 499억원이 삭감된 2조6천778억원 규모의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대구시의회에 제출했다.
대구교육청도 기정 예산 8천987억원의 4%인 372억원이 증액된 9천359억원 규모의 제2회 추경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에 따라 시의회는 17일부터 운영·내무 등 각 상임위 별로 추경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벌인 뒤 21일부터는 예결특위의 본심사를 거쳐 추경안을 확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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