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례나선 대주교와 사제단
천주교 대구대교구청내 성모당에서 25일 대희년 개막예식을 시작한 이문희 대구대주교를 비롯, 사제단과 각 본당 대표들이 계산 천주교회까지 순례에 나서고 있다.
李埰根기자
'은총의 해', 2000년 대희년(大禧年)이 개막됐다.
천주교 대구대교구(교구장 이문희 대주교)는 25일 오전 10시 교구청내 성모당에서 이문희 대주교를 비롯, 사제단과 본당 신자대표 등 500여명이 참례한 가운데 대희년 개막예식을 시작했다. 이 대주교는 기도에서 "이 전례 거행을 통해 우리 교구의 대희년이 장엄하게 시작된다"며 "제삼천년기 하느님의 사랑이 충만한, 은총의 해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대희년 칙서 '강생의 신비'가 낭독됐으며, 참례자들은 주교좌 성당인 계산천주교회까지 순례한 후 오전 11시 대주교의 주례로 성탄대축일 장엄미사를 봉헌함으로써 대희년 개막을 선포했다.
대희년은 12월 24일 자정(바티칸 시간)부터 2001년 1월 6일까지 1년간으로 이 기간중 모든 신자들이 고해성사와 순례지 방문, 참회와 희생을 실천하면 대사면의 은총을 받게 된다.
金重基기자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저질들에 지배당하지 않기 위해 투표하셨나요"
추경호 "시민께 감사, 대구 경제 반드시 살리겠다" 당선 소감
김부겸 "저 개인의 패배…변화 열망하는 시민의 패배 아냐"
'달성' 이진숙 67.47% '우세'…민주당 박형룡 크게 앞서
'눈물 호소' 김부겸 vs '경제 강조' 추경호…대구시장 선거 막판 총력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