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구·경북지방도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추위가 이번주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대구기상대에 따르면 8일에는 대구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5℃까지 내려가고 춘양지역은 -16℃까지 떨어지겠으며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하락할것으로 예상했다.
이와함께 대구기상대는 남해동부 전해상과 동해남부 전해상에 7일 오전 5시부터 폭풍주의보가 내려졌으며 이번 추위는 10일 오후부터 차차 풀릴것으로 내다봤다.한편 중부지방 한파주의보가 다음주까지 계속될 경우 하우스에서 재배되고 있는 시설채소 가격이 오를것으로 보이는 등 농산물 공급에 차질이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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