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코 다 가마(브라질)가 제1회 세계클럽축구선수권대회에서 결승티켓을 예약했다.
바스코 다 가마는 9일(한국시간) 7만5천명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리우 데 자네이루의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4일째 예선리그 B조 2차전에서 호마리우(2골)와 에드문두(1골)가 골세례를 퍼부어 유럽챔피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3대1로제 압했다.
바스코 다 가마는 2승(승점 6)으로 조 선두가 됐고 맨체스터는 1무1패로 결승진출이 무산됐다.
한편 북중미 챔피언 네카사(멕시코)는 호주의 사우스 멜버른을 3대1로 격파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조국 "오세훈 당선, 제가 보고 싶겠나…내년 선거 피하지않아, 국힘 표 가져올 것"
강득구 "김현지 실장 국감 출석하려 했는데, 국힘이 배우자까지 부르려"
삼국통일 후 최대 국제이벤트 '경주 APEC' 성공(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