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작년말 국가채무 107조3천억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작년말 현재 우리나라 국가채무(지방자치단체 채무 포함) 규모는 107조3천억원으로 추계됐다.

9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이같은 국가채무 규모는 당초 전망치 111조8천억원보다 4조5천억원 감소한 것으로 GDP(국내총생산) 대비 국가채무 비중도 23.0%에서 22.1%로 낮아지게 됐다.

정부 관계자는 "국가채무가 당초 예상보다 줄어든 것은 경기회복에 따른 세수증가로 국채발행 규모가 계획보다 3조1천억원 감소한데다 연말 환율하락에 따라 외화채무 부담이 1조4천억원 줄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