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말 현재 우리나라 국가채무(지방자치단체 채무 포함) 규모는 107조3천억원으로 추계됐다.
9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이같은 국가채무 규모는 당초 전망치 111조8천억원보다 4조5천억원 감소한 것으로 GDP(국내총생산) 대비 국가채무 비중도 23.0%에서 22.1%로 낮아지게 됐다.
정부 관계자는 "국가채무가 당초 예상보다 줄어든 것은 경기회복에 따른 세수증가로 국채발행 규모가 계획보다 3조1천억원 감소한데다 연말 환율하락에 따라 외화채무 부담이 1조4천억원 줄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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