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주행세 신설 일선시군 재정 단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올해부터 주행세가 신설돼 경북도내 일선 시군 재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12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개정된 지방세법에 따라 올해 주행세를 신설, 도내 세수가 169억원 가량 늘어날 것으로 추산된다는 것.

시군별로는 포항시가 38억원으로 가장 많고 경주시 20억원, 울진군 2억2천여만원 등이다.

주행세는 현재 국내 정유사와 70여개 정유 수입업자가 납부하고 있는 교통세액중 3.2%를 떼내 전년도 비영업용 승용자동차 세액 징수비율에 따라 각 자치단체에 나눠주게 된다.

崔潤彩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