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플러 가로수 벌채

농작물 성장 장애 및 교통사고시 인명 피해를 가중 시키는 국.지방도변 가로수가 연차적으로 벌채된다.

상주시는 올해 상주시 외답동에서 낙동면간 국도 25호선내 가로수인 이태리포플러 433그루를 모두 벌채키로 했다.

시는 지난해에도 가장동~청리~공성면간 국도 3호선내 현사시 나무등 620본을 벌채 했었다.시의 가로수 제거 방침은 대부분 노령으로 인한 부폐목이 많은데다 농작물 성장 저해와 교통장애 등 피해가 많기 때문이다.

시는 시내 북천 등 자전거 전용 도로와 문장대 경천대 진입로 등 관광 도로는 벚꽃 백일홍 등으로 단장해 나가기로 했다.

張永華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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