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냉전종식 위한 외교 강화 金대통령 통합방위 회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17일 오전 청와대에서 통합방위 중앙회의를 열고 "새천년에는 확고한 안보능력 유지의 토대위에서 남북간 경제공동체 건설과 냉전종식을 위한 외교적 노력을 보다 다변화하고 강화해 나갈 것"이라면서 민간이 힘을 합쳐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는 국무위원, 지방자치단체장, 국정원·경찰·해경 관계관, 군 지휘관, 언론기관 대표 등 211명이 참석했고 전북방위협의회,육군 23사단, 제주지방경찰청, 한전 삼천포화력본부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李憲泰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