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출장마사지 윤락 알선 영장

대구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19일 지난해 12월초 출장마사지 광고전단을 주택가 등에 돌리고 이를 보고 전화 연락한 남자 손님들에게 윤락을 알선한 혐의(윤락행위등 방지법 위반)로 유모(37·주거부정)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여종업원 최모(22)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또 19일 대구시 수성구 중동 ㅅ이용소를 운영하면서 여종업원을 고용, 남자 손님들을 상대로 퇴폐영업을 한 혐의(풍속영업위반)로 이모(54·대구시 수성구 중동)씨와 여종업원 고모(37)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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