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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무 대구시 정무부시장 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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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무(李鎭茂·57·사진)대구시 정무부시장이 20일 오전11시30분 대구시청에서 퇴임식을 갖고 4년3개월 동안의 부시장직을 마감했다.

이 부시장은 65년 서울대경제학과를 나와 70년 제8회 행정고시에 합격, 재무부 사무관으로 출발해 국제경제연구원 수석연구원, 증권감독원 부원장, 대통령 경제비서관, 대한투신 사장을 역임한 경제전문가로 95년 10월부터 대구시정에 참여했다.

이 부시장은 재임기간 중 사무라이 본드와 양키본드를 발행하는 등 외자차입의 길을 텄으며 대구신용보증조합 설립, 해외시장 개척활동, 대구벤처펀드 결성 등 지역 경제활성화에 관심을 쏟았다. 특히 외국인 투자상담실을 운영, 외국인 투자유치에 상당한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이 부시장은 16대 총선을 겨냥, 대구지역에서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

尹柱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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