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사고현장 도시가스 밸브 3곳 차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도시가스는 22일 발생한 지하철 공사장 붕괴사건과 관련, 현재까지 가스 안전사고의 위험성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대구도시가스는 붕괴사고가 일어나자 곧바로 응급조치반을 출동시켜 오전 6시30분쯤 크리스탈호텔 인근 등 사고 현장을 지나는 도시가스밸브(직경30cm) 3곳을 모두 차단했다고 말했다.

대구도시가스는 "도시가스 배관이 사고로 파손되지는 않았으나 2차 붕괴에 대비, 오전 9시10분부터 신남네거리~크리스탈호텔간 배관 766m의 가스 제거작업에 나서 오전 10시20분쯤 작업을 완료했다"고 말했다.

한편 안화성 대구도시가스 기술이사는 "사고지역 일대에는 도시가스 공급가구가 없어 시민 불편은 없었다"고 밝혔다.

李尙憲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