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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해병대 설한지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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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최강 해병대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해병대 제1사단 수색대대 장병들이 체감온도 영하 30℃를 오르내리는 강원도 산간의 혹독한 추위속에 설한지(雪寒地) 훈련에 들어갔다.

겨울철 전투력 향상을 위해 이달초부터 7주간의 일정으로 강원도 평창 일원에서 전개되는 이번 훈련에서 장병들은 스키기초 과정과 전투체력 단련, 눈밭에서 장거리 기동훈련 및 정찰 등 강도높은 일정을 소화해내고 있다.

특히 훈련에 참가한 장병들은 은거지를 구축한뒤 동.식물로 연명하며 추위를 견뎌내는 혹독한 과정을 통해 전투능력을 극대화하고, 얼음밑으로 잠수.침투하는 수중 훈련과 헬리콥터로 탈출하는 훈련을 통해 무적 해병대의 위용을 과시했다.

또 해병대 장병들은 설한지 훈련을 마치면 훈련장에서 주둔지까지 1천리(400km) 전술무장행군도 실시할 계획이다.

포항.朴靖出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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