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행정에 오랫동안 몸담았던 고(故) 김도연(전 대구시의원.전 영생애육원장)의 유고집 '다시 태어나도 이 길'(홍익기획 펴냄)이 아들 한정훈씨에 의해 타계 1년여만에 출간됐다.
고 김도연은 지난 93년 고희를 맞으면서 인생회고를 집필하기 시작, 5년여에 걸친 작업끝에 마무리단계였으나 갑자기 타계하여 여성계에 아쉬움을 남겼다.
이 유고집에는 오랜 여성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대구시의회에 여성비례대표로 진출, 지역여성계의 대모 역할을 해왔던 저자의 삶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던 여성계를 중심으로 한 역사를 담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조국 "오세훈 당선, 제가 보고 싶겠나…내년 선거 피하지않아, 국힘 표 가져올 것"
강득구 "김현지 실장 국감 출석하려 했는데, 국힘이 배우자까지 부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