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보건소는 가정형편이 어려워 틀니를 하지 못하는 저소득층을 위해 틀니를 무료로 해준다.
보건소는 시중에서 치아 전체에 틀니를 할 경우 100만원이상의 비용이 들어 저소득층 주민들이 엄두를 내지못하는 점을 감안, 생활의욕 고취와 삶의 질 향상차원에서 이 사업을 추진한다는 것.
보건소측은 자체 치과의료진을 활용, 검사와 틀니제작에 필요한 준비를 하고 기공사에게 틀니제작을 의뢰할 계획이기 때문에 제작비용을 줄일 수 있는 잇점이 있다고 밝히고 상반기중 읍.면부터 대상자 신청을 받아 3/4분기중에 틀니를 해주기로 했다.
대상자는 40세에서 70세 사이의 생활보호대상자 및 저소득층 주민으로 투병자나 거동불능자를 제외한 몸이 건강한 사람으로 하며 시술순위는 상하전체 틀니 시술자를 우선으로 한다.
영덕.鄭相浩기자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