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나 대학, 관공서의 LAN(구내정보통신망)환경에서 네트워크 내부 데이터를 1Gbps 전송속도까지 낼 수 있는 초고속 핵심장비가 국내 최초로 개발됐다.
정보통신부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미디어링크가 초고속 LAN의 핵심장비인 '기가비트 이더넷 백본스위치 시스템'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상용화하는데 성공을 거두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003년까지 수출 1천만달러, 수입대체효과 500억원 이상의 실적을 각각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