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뜨내기 저가 의류판매 피해 속출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설날 대목을 앞두고 대도시 의류·침구류 업체들이 설날 특수를 노려 재고품 및 값싼 중국 제품을 유명회사 제품으로 속여 대량 입하 판매하는 뜨내기 매장이 농촌지역에서 성행, 피해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이들 임시매장들은 최고 90%까지 할인판매하면서 당국에 신고도 하지않은 과장 불법광고물을 시내 곳곳에 설치해 소비자들을 현혹 하고 있으며 도시미관까지 헤치고 있다.

또 임시매장들은 5∼7일동안 잠깐 개장한후 철수해 버려 제품에 하자가 발생해도 소비자들은 보상받을 길이 없는 실정이다.

여기에다 판매되는 제품들이 재고품이거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지역에서 수입한 상품들로 지역상가들의 경기마저 위축시키는 결과를 낳고 있다.

이와함께 이들은 사업자등록증도 없이 판매 행위를 하고 있어 탈세까지 일삼고 있으나 단속의 손길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실제로 청송지역의 경우 청송, 진보면 소재지에는 빈 점포를 임대해 한달에 무려 세번꼴로 이들 철새매장이 들어서자 지역 점포주들이 지난 25일 모임을 갖고 안동세무서를 집단으로 방문, 단속을 요구키로 했다.

이에대해 군당국관계자는 "불법광고물로 처벌을 하려고 해도 책임자가 피하고 없어 고발할 수도 없다"며 고충을 토로하고 있다.

金敬燉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CBS 라디오 생방송 인터뷰 도중 이재명 대통령의 방문을 이유로 전화를 끊어 논란이 일었고, 이후 보좌진의 착오로...
한국가스공사가 캐나다 자회사인 코가스 캐나다 에너지 유한회사에 7천670억원을 출자하여 지분을 100% 확보할 계획이며, 이는 LNG캐나다 ...
우정사업본부는 최근 가짜 '우편물 도착 안내서'가 발견되며 개인정보 유출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 안내서는 실제 형태와 유사하게 ...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28일,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8000명 이상이며 추가로 1만명을 더 배치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