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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현안사업 활기 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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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도 경북도의 각종 사업 예산은 지난해보다 무려 48%나 늘어나 올해 경북도의 각종 현안 사업들이 활기를 띠게 됐다.

경북도에 따르면 2000년 경북도가 시행하는 자체 사업 예산은 총 1천149억4천900만원으로 지난해 자체사업비 778억700만원보다 48%(371억4천200만원)나 늘어난 것이다. 이는 경북도 전체예산(일반회계) 1조3천735억원의 8.4%를 차지한다.

또 국고보조금 등 중앙지원으로 시행하는 각종 사업 예산도 2000년엔 9천893억원으로 지난해의 8천243억원보다 20%(1천650억원)나 늘어났다.

도 자체 사업비는 △소규모 주민생활 편익사업비 46억원 △마을안길.진입로 포장사업 25억원 △문화재 및 향토유적정비 33억원 △한국 국학진흥원 50억원 △도민체전 개최 지원 30억원 △체육시설 정비 확충 17억원 △도 청소년 수련원 17억원 △노인교통비 37억원 △테크노파크 지원비 15억원 △중소기업 종합 지원센터 건립비 10억원 △도시토목사업 90억원 △지역 도로사업 102억원 △지방도 보수사업 25억원 등이다.

또 중앙지원 사업중 특정지역 관련 예산은 △문경새재 자연생태공원 조성비 6억원 △유교문화권 조사 110억원 △유교문화권 문화재 보수비 111억원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개최 지원비 150억원 △청소년 수련관 건립비 26억원 △울진군 의료원 신축비 31억원 △문경.봉화.상주 폐광오염 방지시설 20억원 △쓰레기 매립시설 설치 31억원 △쓰레기 소각시설 26억원 △농어촌 폐기물 종합처리시설 58억원 △오염하천 정화사업 52억원 △농어촌 생활용수개발 127억원 △하수종말처리장 설치 429억원 △청도 상설 소싸움장 11억원 △관광지개발 43억원 △문경 폐광지역 진흥사업 87억원 △경북신용보증조합 설립 150억원 △산림박물관 건립 47억원 등이다.李敬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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