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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사지 유물전시관 2002년 완공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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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경유적지로 알려진 경주시 구황동 분황사 동편 황룡사지에 대규모 유물전시관이 건립된다.

경주시가 384억2천800만원을 들여 올해 착공, 2002년 완공할 계획인 황룡사 전시관은 7천87평 부지에 지하2층, 지상1층 연건평 1천800평 규모. 현대식 건물에 전통 양식을 가미한 형태로 건립할 예정이다.

시는 이에따라 연초 설계공모에 이어 금년 6~ 10월중 설계승인을 받아 연내에 공사입찰(조달청)까지 마칠 계획이다.

시는 전시관 건립으로 황룡사지 및 왕경지구 출토유물의 과학적 보존 공간을 확보하고 유물 및 모형전시와 역사적 변천과정등을 영상화해 현장감 체험과 교육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경주·朴埈賢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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