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태릉실내스케이트장 개장 매년 국제빙상대회 개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세계 8번째로 실내 스피드스케이트경기장이 개장되는 올해부터 앞으로 3년간 매년 국제 빙상대회가 국내에서 개최된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다음달 2월 26일부터 27일까지 국내 첫 실내 스피드스케이트경기장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2000년 스피드스케이팅 스프린트(단거리) 세계선수권대회를 갖는다고 30일 밝혔다.

실내 스피드스케이트경기장 건립으로 마련된 빙상 붐 조성 기회에 맞춰 31개국 정상급 남녀선수 100여명을 초청, 국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저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연맹은 또 2001년 3월에 쇼트트랙세계선수권대회를, 2002년 1월에는 쇼트트랙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를 각각 개최, 박진감 넘치는 쇼트트랙의 진수를 선보인다.

이들 대회에도 20∼30개국 1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