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위기에 몰린 20대 여성이 자신의 휴대폰에 미리 입력시켜둔 여동생 휴대폰번호에 신호를 보내 동생이 전화에서 흘러나오는 위급한 상황을 전화로 듣고 남자친구와 함께 범행현장에 달려와 성폭행범을 검거.
구미경찰서는 30일 구미시 모아파트에서 문을 잠그지 않은채 혼자 잠을 자던 이모(25)양 방에 침입, 성폭행 하려한 이모(23.구미시 공단동)씨를 긴급체포.
경찰은 "피해자 이양이 위기상황에서도 침착하게 자신의 휴대폰을 통해 여동생에게 휴대폰 신호를 보내 언니가 피해를 당하는 소리를 휴대폰으로 들은 여동생이 남자친구 정모씨와 함께 달려와 범인을 검거했다"고 발표.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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